꿈이란, 내가 꿈꾸던 삶이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멋진 나만의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과 바라보고 행복해 하며 사랑스런 친구들과 밤새도록 밀린 수다를 떨고도 아쉬운 시간을 만들고 싶었고 노을이 지는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잃고 한없이 행복해 하며 바라보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세월이 지날수록 현실이라는 시간의 비중이 커지면서 인생을, 내 꿈을 생존의 게임으로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이란 즐거움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순간들의 연속이고 매일, 매시간, 매순간이 특별합니다.
내가 하고 싶었던 꿈꾸던 순간을 별헤는밤 Village에서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미래는 알 수가 없지만 별헤는밤 Village에서 지내는 시간 만큼은 늘 꿈꾸던 편안한 휴식이 되도록 함께하고 싶습니다.
바라보는 순간마다 제각각 잊지 못할 풍경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석모도 바다를 보고 있으면 고민이라는 단어는 잠깐 잊고 계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